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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애독시(596) : 그대가 곁에 있어도 나는 그대가 그립다 / 류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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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건석
26.02.13
나의 애독시(595) : 갈대숲에서 / 김정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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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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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애독시(594) : 풀리는 한강가에서 / 서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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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애독시(593) : 박연 폭포 / 이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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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애독시(592) : 목련꽃 브라자 / 복효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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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애독시(591) : 가슴을 바꾸다 / 임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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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애독시(590) : 브래지어를 풀고 / 김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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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애독시(589) : 너에게 / 배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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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애독시(587) : 입춘(立春) / 홍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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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애독시(586) : 부자상(夫子像) / 정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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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애독시(585) : 2월 / 오세영
서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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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늘소리모임 10일(화) 17:30 강동구청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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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준
26.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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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소
26.01.28
신년 분수회 31일 토 12시
편영범
26.01.20
12월 분수회 27일 토 12시
편영범
25.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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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애독시(596) : 그대가 곁에 있어도 나는 그대가 그립다 / 류시화
N
나의 애독시(596) ♬ 그대가 곁에 있어도 나는 그대가 그립다 / 류시화 물속에는물만 있는 아니다하늘에는그 하늘만 있는 것이 아니다그리고 내 안에는나만이 있는 것이 아니다 내 안에 있는 이여내 안에서 나를 흔드는 이여물처럼 하늘처럼 내 깊은 곳 흘러서은밀한 내 꿈과 만나는 이여그대가 곁에 있어도나는 그대가 그립다 ◑ 누구나 다 그리운 대상이 있는 법이지요. 그리운 사람이 없다면 그리운 고향이라든지, 그리운 그 무엇이라도 있을 겁니다. 그 그리움 속에는 쉽사리 버릴 수 없는 소중한 추억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 그리움이 이따금 당사자 자신을 흔드는 것을 넘어서, ‘물처럼 하늘처럼 내 깊은 곳 흘러서 / 은밀한 내 꿈과 만나는 이여’로 진행된다면 그 그리움은 운명이 되고, 그 운명은 기어코 병(病)이 되어 단순..
서건석
조회 1
26.02.13
나의 애독시(595) : 갈대숲에서 / 김정미
N
나의 애독시(595) ♬ 갈대숲에서 / 김정미 너를 보고 있으면나도 흔들려도 될 것만 같아바람이 불면 바람처럼비가 오면 내리는 비처럼흔들려도 괜찮을 것만 같아 흔들려도 흔들리면서도네 품은 따스하게 살아새들의 젖은 날개를 털어 주고 있잖아그리움에 눈을 밝힌 새떼들이길을 만들어 날아오르잖아 너에게 몸을 맡겨 흔들리다보면몸이 흔들이든 꺾이든마음만은 끄덕없이 지켜낼 수 있을 것 같아바람 속에서도 고요히 마음을 누이는 법알게 될 것도 같아 ◑ 갈대는 강변이나 습지, 개펄 등 물기가 많은 곳에서 잘 자라는 화본과(禾本科)의 여러해살이식물로 우리나라 전역에 분포되어 있습니다. 바람이 불면, 그것도 어둠 속에서 바람이 불어오면 그 바람을 타고 낮게 웅얼거리는 갈대의 울음소리가 들려온다고 하지요. 이 황량한 세상에서 오직..
서건석
조회 12
26.02.12
늘소리 2월모임 20260210
어제, 오는 봄을 알리려는지 강동구청역에서 연습장까지걸어가는데 이슬비가 쬐끔씩 내려 머리를 간지렸고,친구들 열아홉이 모여서 한시간동안 신나게 노래했으며,(매기의 추억, 고향의 노래, 내맘의강물, 남촌, 짝사랑. 연습)늘 가는 피터팬식당에 다들 앉아 먹고 마시고 노래하고...이렇게 즐겁게만 지내도 되는지, 누가 뭐라 안하는지,슬그머니 걱정도 해본 사치스런 밤.집에 가는데 허종교수가 카톡-- 늦게와서 연습장도 들르고식당도 들렀는데 아무도 없어서 집으로 간다고.그러니까 스물이 모인셈이네요.전철역에서 둘러선 주파 아홉을 사진에 담았는데, 금민웅형이누구한테 부탁해서 다찍자, 면서 내 핸폰을 들고 옆에있는청년에게 사진촬영을 부탁해서-- 나도 얼굴이 나왔네ㅎㅎ
박원준
조회 7
26.02.11
나의 애독시(594) : 풀리는 한강가에서 / 서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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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애독시(594) ♬ 풀리는 한강가에서 / 서정주 강물이 풀리다니 강물은 무엇하러 또 풀리는가 우리들의 무슨 설움 무슨 기쁨 때문에 강물은 또 풀리는가 기러기같이 서리 묻은 섣달의 기러기같이 하늘의 얼음짱 가슴으로 깨치며 내 한평생을 울고 가려 했더니 무어라 강물은 다시 풀리어 이 햇빛 이 물결을 내게 주는가 저 민들레나 쑥잎풀 같은 것들 또 한 번 고개 숙여 보라 함인가 황토 언덕 꽃상여 떼과부의 무리들 여기 서서 또 한 번 더 바라보라 함인가 강물이 풀리다니 강물은 무엇하러 또 풀리는가 우리들의 무슨 설움 무슨 기쁨 때문에 강물은 또 풀리는가 ◑ 어렸을 시절 한강물은 겨울마다 완전히 결빙되었지요. 밤이면 얼음이 두터워지려고 얼음 살찌우는 소리가 쩡쩡 울려 퍼지곤 하였지요. 그러나 봄이 다가오면 두껍게..
서건석
조회 24
26.02.11
나의 애독시(593) : 박연 폭포 / 이병기
나의 애독시(593) ♬ 박연 폭포 / 이병기 이제 산에 드니 산에 정이 드는구나.오르고 내리는 길 괴로움을 다 모르고,저절로 산인(山人)이 되어 비도 맞아 가노라. 이 골 저 골 물을 건너고 또 건너니,발 밑에 우는 폭포 백이요 천이러니,박연을 이르고 보니 하나밖에 없어라. 봉머리 이는 구름 바람에 다 날리고,바위에 새긴 글발 메이고 이지러지고,7948다만 그 흐르는 물이 궂지 아니하도다. ◑ 오랜만에 시조를 만납니다. 제목을 보면 알 수 있듯이 박연폭포의 장관을 노래하고 있는 시조이지요. 감각적 이미지와 다양한 수사법을 동원하여 예찬적으로 그려내고 있네요. 1연에서 보여주는 물아일체(物我一體)의 경지는 ‘선인(仙人)이 되어 비도 맞아 가노라’의 표현에서 가장 잘 느낄 수 있구요. 2연은 정철의 <관..
서건석
조회 17
26.02.10
나의 애독시(592) : 목련꽃 브라자 / 복효근
나의 애독시(592)◑ 목련꽃과 브라자라는 말을 합쳐 놓으니 둘이 매우 잘 어울립니다. 딸을 향한 아버지의 마음이 활짝 피어나는 듯합니다. 시인은 왜 ‘브래지어’라는 말을 놔두고 구태여 ‘브라자’를 선택했을까요? 그리고 시중에서 줄여 말하는 ‘브라’라는 표현은 왜 포기했을까요? ‘브라자’는 의미의 친근성에 있어 가장 앞서는 말입니다. 우리에게 익숙한 언어를 구사함으로써 시를 더욱 낯익게 만드는 데 기여하는 것이지요. 또 ‘예쁘단대로’, ‘벙그는’, ‘고 가시내’, ‘니 브라자’, ‘하냥’과 같은 시어는 딸의 성장을 지켜보는 놀랍고 대견한 마음을 골고루 내포한 시어들이라고 할 수 있겠지요. (펌) ◑ 지하철 스크린도어에 쓰인 복효근 시인의 시 ‘목련꽃 브라자’가 선정성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서건석
조회 29
26.02.09